9월 19일부터 24일까지 오스트리아에서 개최된 국제구조견IRO(International Rescue Dog Organization)월드챔피언십에서 한국팀이 세계4위를 차지하였다.
올해 대회는 25개국에서 300팀의 인명구조견과 핸들러가 출진하였으며 우리나라에서는 한국인명구조견협회에서 이태원, 박순태, 신동균대원이 각자의 구조견과 함께 출진하였다.
이태원핸들러와 이케는 궂은 날씨와 열약한 환경속에도 불구하고 좋은 성적을 거두며 세계4위를 차지하였다.
IRO월드챔피언십은 매년 유럽에서 개최되며 자국의 엄격한 선발절차를 거친 합격팀만이 출전이 가능하다. 한국대표팀으로 출진한 핸들러들은 현재 한국인명구조견협회(KKCRD)에 활동중이다. 한국인명구조견협회는 비영리단체로서 각종 재난 및 실종사고, 구조에 탐지견을 투입하여 신속하고 정확한 구조와 탐지활동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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