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7회 IRO 구조견 세계선수권 대회 한국대표 참가

-본 사)한국인명구조견협회는 제27회 IRO 구조견 세계선수권 대회 참가하기위해 9월 15일(금)인천국제공항에서 현지 오스트리아로 출발하였다. 5명의 한국대표는 올해 6월에 IRO 심사위원 사와다씨를 초청하여 엄격한 테스트과정을 거쳐 선발된 선수들을 한국대표로 참가시킨 것이다. 약 20년간 대회에 꾸준히 참가하여 세계2위와 4위를 그리고 수차례 상위 입상을 차지함으로 구조견에 대한 자부심과 세계적으로 기술수준은 높이 평가받고 있다. 유일하게 국제 심사위원인 이태원 팀장의 인솔 하에 4명의 참가자는 기대이상의 성과를 거둘 것으로 믿고 있다. 이번 세계대회에서 관련부처 방재청 119소속 구조견 대원 현광섭 외 2명도 이미 현지에 도착하여 준비에 전염하는 것으로 소식을 전해오고 있다. 사)한국애견협회가 후원하는 사)한국인명구조견협회 선수들은 좋은 성적을 얻어 귀국하여 본연의 임무인 사회봉사에 전염 할 것이다.

◉ 국제심사 시험규정 일부 개정.

-IRO 심사위원인 Charlotte Kranz와 FCI Astrid Laner 씨는 현재 IRO 와 FCI는 수색 및 구조견에 대한 국제시험 규정에 적용한 변경사항을 최종 버전에 통합하기 위해 양단체간 노력하고 있다고 한다. 이과정은 연말까지 와료 될 것으로 소식을 전하고 있다.

◉ IRO 국제인명구조견연맹과 2001년 삼성의 주도아래 FCI와 기술교류 협약을 체결 하고 양단체간 공히 인정하는 훈련과목 시험규정과 심사위원 등을 상호 공유하기 로 협약하였다. 유일하게 예속된 우리 사)한국인명구조견협회는 이규정을 따르라 활동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