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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은 위원장 선물한 풍산개 청와대 입성…진돗개랑 뭐가 다르지?
출처
NEWS1
등록일
2018/10/02

영리·용맹·천연기념물 '닮은꼴'…풍산개 약간 더 커


청와대가 9월 30일 2018 남북정상회담 평양 북측 선물인 풍산개 암수 한 쌍의 검역 절차를 마치고 인수했다고 밝혔다. 수컷 ‘송강’이(오른쪽)는 2017년 11월생, 암컷 ‘곰이’는 2017년 3월생이다..(청와대 제공) 2018.9.30/뉴스1




(서울=뉴스1) 최서윤 기자 =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선물한 풍산개 한 쌍이 무사히 청와대에 입성하면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이번에 선물로 받은 수컷 '송강'이는 2017년 11월생, 암컷 '곰이'는 2017년 3월생으로 북한 천연기념물 제368호로 지정돼 있다.


풍산개와 진돗개는 역삼각형 머리와 곧게 선 귀. 작지만 날카로운 눈빛. 뒤로 올라간 꼬리와 흰 털 등 자세히 보지 않는다면 쉽게 구분하기 힘들다.


두 견종 모두 영리하고 용맹스러움을 자랑한다. 남북한에서 천연기념물로 지정한 진돗개와 풍산개의 특성은 어떤 것이 있을까?


1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전남 진도에서 토종개로 보존되고 있는 진돗개의 평균 체고(앞발에서 어깨까지 높이)는 45~53㎝다. 흰색, 황색, 검은색 얼룩무늬 등의 털을 갖고 있다. 멧돼지와 맞설 정도로 용감해 한 번 물면 놓지 않는 지독한 근성이 있다. 외국사냥개와 달리 특별한 훈련을 거치지 않고도 수렵견으로서 뛰어난 자질을 발휘한다.


낯선 사람들을 경계하는 특성이 있어 함부로 만지면 안 된다. 주인에 대한 충성심도 뛰어나 견주가 바뀌면 쉽게 적응하지 못한다. 이 때문에 진돗개는 강아지 때부터 죽을 때까지 한 명의 주인이 키우는 것이 좋다. 귀소 본능이 뛰어나다는 점도 특징이다.


풍산개는 평균 체고 53~55㎝다. 주로 흰색과 황색 털이 나 있다. 양강도 풍산지방이 원산지로 추위와 온갖 질병에 잘 견디고 먹성이 좋다보니 환경에 적응하며 진돗개보다 조금 더 커졌다고 한다. 뒷다리가 곧고 탄탄해 경사진 곳과 산악지대에서 잘 뛰는 특성을 지녔다.


진돗개와 같이 영리하고 날렵하며 적수와 만나면 끝까지 싸우는 습성도 있다. 사냥 훈련을 받으면 목표물 감시를 잘하고 산에서 주인을 잘 따라다닌다. 적수가 나타나면 개 무리 가운데 가장 앞장서서 싸우기도 한다.


농촌진흥청 국립축산과학원은 진도군과 업무협약을 맺고 유전자 분석 등의 기술을 이용해 진돗개(진도개)를 보호·육성 하고 있다. 2017.12.31/뉴스1 © News1 장수영 기자


전문가들에 따르면 진돗개와 풍산개는 각각의 특성이 비슷해 큰 차이는 없다. 윤일섭 한국애견협회 심사위원장은 "사실 진돗개와 풍산개는 조상도 같고 체형 차이가 조금 나는 것 이외에는 크게 다르지 않다"며 "일제 강점기를 거치면서 다른 견종으로 나누어졌지만 둘 다 영리함과 용맹함을 갖춘 같은 토종개"라고 말했다.


실제 진돗개는 1938년 조선총독부가 천연기념물 제58호로 지정했다가 1967년 대한민국 정부가 다시 천연기념물 제53호로 지정했다. 풍산개도 1942년 조선총독부가 천연기념물 제128호로 지정했다가 1964년 북한 정부가 천연기념물 제368호로 지정한 역사가 있다. 일제에 의해 다른 견종으로 분류됐지만 결국은 한 조상 아래 같은 혈통을 가진 개들이라고 전문가들은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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